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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예화 46. 하나님을 보여 드립니다

📖 본문: 마 11:28🏷 분류: 묵상
해왕성이란 별은 우리들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이 별을 보려면 망원경을 통하여야 보입니다. 바람을 볼 수는 없으나 나무가 흔들리고 빨래 감들이 펄럭이는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는 맨눈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이 바이러스를 보려면 현미경을 통하여야 보입니다. 우리의 마음은 어떻합니까? 마음은 바람 처럼 자취가 없습니다. 마음은 망원경으로도, 현미경으로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이 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도연명은 結廬在人境 而無車馬喧 問君何能爾 心遠地自偏라고 하였습니다. 사람 사는 시중에 집을 짓고 살건마는 도무지 마차 소리, 말 울음 소리가 들리지 않는도다. 그대에게 묻건대 어찌 그 소란스러움이 들리지 않을 수 있는가? 마음이 그런 소리에 관심이 없으면 자연히 들리지 않는 법이라고 하였습니다. 마당에서 여러 아이들이 소란스럽게 어울려 놀고 있습니다. 방 안에는 여러 엄마들이 모여 대화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한 아이가 미끄럼 틀에서 떨어져 웁니다. 아이들 소란에 묻혀 그 아이의 울음 소리는 잘 들리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 소란한 중에도 한 엄마가 문득 일어나 달려 나옵니다. 다른 엄마는 못들었어도 그 엄마는 들었습니다. 왜 입니까? 그 마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으로 냄새도 없고, 색깔도 없고, 무게도 없으나 마음의 존재가 분명하다는 것을 압니다. 사람들은 < 하나님을 보여달라 그러면 믿겠다! >고들 합니다. 이런 경우 딱히 무어라고 대답 할 말이 없어 당황 할 경우가 있습니다. 이에 대한 변증으로 나는 앞에 말씀드린 이런 설명이 아주 호소력 있다고 생각합니다. 즉,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해왕성을 보려한다면 망원경을 통하여야 볼 수 있습니다. 맨 눈으로 볼 수 없는 바이러스는 현미경을 통하여야 볼 수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바람은 바람의 작용을 통하여야 볼 수 있습니다. 형체도 없고 냄새도 없고 빛깔도 없는 마음은 문득 자신의 속을 들여다 보아야 찾을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을 보는 데도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믿음을 가지고 성경을 읽고 묵상하여야 보입니다. 하나님은 믿음을 가지고 간절히 기도하여야 보입니다. 훗날 누군가가 < 하나님을 보여 달라! >하시면 그 사람 눈에 성경이라는 망원경을 대어 주십시오. 그 사람 눈에 기도라는 현미경을 대어 주십시오. 그리하면 그 사람도 하나님을 보고 하나님께 부르짖을 것입니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그에게 응답하시고 하나님의 크고 비밀한 일을 보이실 것입니다.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모든 신앙의 여정은 외적 상황이 아니라 내적 깊이에서 비롯됩니다.

적용

현재의 신앙 상태를 점검하고, 더욱 깊이 있는 영적 경험을 추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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