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리바이블

어머니의 손길

📖 본문: 시 1:1-3🏷 분류: 묵상
<나에게 보내는 희망편지77>에는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아무도 내가 처한 고통과 어려움을 눈치 채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만은 알아채셨습니다. 청년 시절 회사에서 잘린 날도, 대학 등록금을 마련하지 못한 날도, 여자 친구로부터 결별 선언을 들은 날도.” 오히려 더 웃으며 힘들지 않은 척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는 어떻게 아셨는지 걱정스런 말투로 물으셨습니다. "무슨 일이냐?" "아무 일도..." 더 이상 숨길 수 없어 일의 전후사정을 말씀드리면 어김없이 어머니는 내 손을 잡으며 이 말씀을 하시곤 했습니다. "오히려 잘 된 일일지도 몰라." 남편 없이 보따리 장사로 자식 하나 키우신 어머니는 내 고통을 해결해줄 돈도, 인맥도 없는 분이었기에, 그저 말 한마디밖에 해줄 수 없었습니다. 처음엔 저런 말씀 백번 하면 뭐하나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난 압니다. 나를 절망에서 건져주고 성공으로 이끈 말은 바로 항상 어머니가 해주신 그 말이란 것을. “오히려 잘된 일인지도 몰라!” 이 말이야말로, 쓰라린 가슴을 싸매주는 어머니의 손길입니다. 절망 속에서 희망을 키워내는 천사의 음성입니다. 잘 된 일인지도 몰라! 이 말이야 말로, 삶을 긍정하자고 외치는 민초들의 외침이며, 그래도 삶을 사랑하자는 십자가의 음성입니다. <연>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말씀을 묵상하고 영적 성찰을 통해 신앙이 성장합니다. 조용한 영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이 영성입니다.

적용

오늘의 말씀과 묵상이 당신의 삶의 한 부분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기도해보십시오. 영적 성장은 조용한 순종으로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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