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수개월 전에 골수암 진단을 받은 젊은 부인을 알고 있다. 그녀는 수년 전 유방암을 앓은 적이 있었는데 담당 의사는 그녀의 골수암이 바로 그 병으로 인해서 발병했다고 진단했다. 그녀는 말했다. “그때 제가 암 선고를 받고서 한 첫 번째 질문은 ‘왜 하필이면 나에게…’라는 것이었어요. 유방암을 앓았던 저의 체험을 생각해 볼 때 제가 암에 걸린 것은 제 잘못은 아니지만, 분명 제 삶의 여러 요소들과 관련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언젠가 저는 심한 방사선에 노출되었던 적이 있었어요. 또 어느 지역에서 여러 해 동안 살게 되었는데 그곳은 바로 유독성 폐기물로 인해 환경 정화 지역으로 정해진 곳이었어요. 더욱이 제 가족 중에 유방암을 앓은 병력이 있는 사람도 있었어요. 저에게 더 합당한 질문은 ‘왜 하필이면 내가 아니지?’였을 거예요.” 그녀는 말했다. “오늘날의 통계에 따르면 네 명 중 한 명 꼴로 암을 앓게 된답니다. ‘왜’라는 질문은 제게 필요 없지요. 저는 단지 환자이고 그 희생자일 따름입니다. 제 삶 가운데 정말로 해야 할 중요한 질문이 하나 있다면 ‘지금은 어떠한가?’일 거예요. 그 질문에 대해 나에게 완전한 평안을 줄 수 있는 유일한 대답은 바로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신다’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당신의 삶 가운데 그 어떤 일을 허락하시든 하나님은 당신과 함께 그 가운데 계신다. 「내게 맡겨라」/ 찰스 스탠리 <생명의삶2009.8 /두란노>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