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성장을 위해서는 영성일지 쓰는 일을 습관화해야 한다. 영성일지(Spiritual Journal)는 자신의 삶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인 사건들을 기록해 나가는 일기(Diary)와는 달리 자신의 삶의 내적 변화를 글로 기록해 두는 것이다. 앤 브로일즈는 영성일지를 기록하는 요령 6가지를 소개한다. 일상에서 나를 만나 주시는 하나님에 대해 기록하기, 성경을 독서한 후 말씀에 대한 나의 반응을 기록하기, 특별히 훈련된 묵상을 통한 영적 상상을 기록하기, 꿈이라는 무의식을 통해 발견된 의미를 기록하기, 책이나 신문을 읽은 후 하나님과의 대화를 기록하기, 사람과의 대화를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을 기록하기 등이다. 존 웨슬리가 영성인의 대가로 기억되는 것은 그의 일지 때문이다. 유명한 올더스케잇 거리의 회심은 이런 영적 성찰의 결과였다. '믿음의 진보'는 영적 일지의 열매이다. 조경열 목사(아현감리교회) <국민일보/겨자씨>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