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 스페셜-환경 생명 건강> 간디는 아주 오래 전에 아프면 병원으로 가지 말고 숲으로 가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최근 숲에 대하여 쏠리고 있는 관심은 숲이 지닌 치유의 기능입니다. 세계 각국은 치유의 숲을 조성하고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산림청에서도 2017년까지 54억 5000만 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일본은 산림 테라피를 국가적 프로젝트로 설정하기 위해 삼림총합연구소에 ‘생리·활성팀’을 신설, 2004년부터 숲의 건강·생리적 효과를 본격적으로 연구 중입니다. 독일은 100여 년 전부터 지형요법과 기후요법, 온천요법이 가미된 산림보양촌이 전국에 산재해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의사의 처방에 의해 숲을 의료 목적으로 이용하면 예방의학의 치료행위로 간주해 건강보험으로 처리해 주고 있습니다. 독일의 숲 치료 프로그램은 동반자를 포함하여 호텔 비용까지 무료인 경우가 많습니다. 의사 처방 없이 자발적으로 산림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경우엔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습니다. 숲은 여전히 창조주께서 주신 생명을 살리는 기운을 쏟아내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은 산마루골 숲에서 1차 배추 추수를 합니다. 월요일에 부산의 가난공동체(김흥술 목사)에 보내게 될 것입니다. 2차는 11월 10일 토요일 10시에 할 것입니다. 점심에는 배추국 잔치가 있습니다. 산마루 가족 모두를 초대합니다. 숲에서 건강한 몸과 즐거운 마음을 얻기 바랍니다.<연>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