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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트 니어링의 유언장

📖 본문: 히 11:4🏷 분류: 간증
고전예화 159. 스코트 니어링의 유언장 인생의 마지막 순간이 오면 나는 자연스럽게 죽기를 원한다. 나는 병원에서 죽고 싶지 않다. 나는 집에서 죽기를 원한다. 어떤 의사도 곁에 없도록 해 달라. 의학은 삶에 대하여 아는 것이 거의 없고, 죽음에 대하여 무지하니까. 나는 죽음이 가까이 왔을 무렵, 지붕이 없는 탁 트인 곳에 있고 싶다. 그리고 나는 단식을 하다가 죽고 싶다. 죽음이 다가오면 먹고 마시는 것을 끊고 싶다. 나는 죽음의 과정을 예민하게 느끼고 싶다. 그러므로 어떤 진통제나 마취제도 필요 없다. 나는 되도록 조용히 빠르게 가고 싶다. 회한에 젖거나 슬픔에 잠길 필요는 없으니 오히려 자리를 함께 한 사람들은 마음과 행동에 조용함과 위엄, 이해와 평화로움을 갖추어 나와 함께 죽음의 경험을 나누기를 바란다. 죽음은 무한한 경험의 세계, 나는 열심히 충만하게 살아왔으므로, 기쁘고 희망에 차서 간다. 죽음은 옮겨감이거나 깨어남이다. 삶의 다른 일과 함께 어느 경우든 환영해야 한다. 나의 장례에는 장의업자가 없었으면 좋겠다. 법으로 꼭 필요하다면 가장 최소의 장의 업자만 끼워달라. 내가 죽으면 되도록 빨리 내 좋은 친구들이 내 작업복을 입혀 침낭 속에 넣어 평범한 관에 뉘어달라. 관 안에나 밖에 그 어떤 장식이나 치장을 해서는 안 된다. 그렇게 하여 나의 관을 곧바로 화장터로 옮겨다가 거기서 조용히 화장하여 달라. 어떤 장례식도 열려서는 안 된다. 어떤 상황에서든, 언제, 어떤 식으로든, 승려나, 신부, 목사, 그밖에 그 어떤 직업 종교인이 주관해서는 안 된다. 화장이 끝난 뒤 되도록 빨리 나의 아내가, 만일 나의 아내가 먼저 가거나 그렇게 할 수 없을 때는 누군가 내 좋은 친구가 나의 재를 거두어 바다가 바라다보이는 언덕 위, 나무 아래 뿌려주기를 바란다. 나는 지금 맑은 의식 상태에서 이 모든 것을 요청하는 바이며, 내 뒤를 이어 나와 같이 이렇게 죽음에 이를 나의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도 나의 이런 요청이 존중받기를 바란다. <류시화 엮음,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열림원, 121-123 쪽>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진정한 유산은 재산이 아니라 삶 자체입니다. 어떻게 살았는지가 무엇을 남기는지를 결정합니다.

적용

당신이 남기고 싶은 유산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세요. 그것을 위해 오늘부터 무엇을 할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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