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리바이블

나를 좀 내버려 두란 말이예요!

📖 본문: 갈 5:1🏷 분류: 상담
고전예화 488. 나를 좀 내버려 두란 말이예요! 나는 홀어머니 밑에서 찢어지게 가난하게 살았습니다. 한 방에서 다섯 식구가 살았습니다. 학교 갈 돈은 고사하고 매일 매일 먹고 사는 것이 곤란한 지경이었습니다. 열 살 즈음 어린 나이에도 매일 아침 눈만 뜨면 이런 집에서 사느니 차라리 어디 가서 죽고 싶다고 생각하였다면 이해가 갈 것입니다. 학교 다니면서 집에 친구들을 한 번도 데려오지 못했습니다. 집이 창피한 것보다 같이 있을 공간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공부요? 교과서 살 돈도 없는 형편에 공부가 되었겠습니까? 그러다보니 나와 환경이 비슷한 아이들과 어울리면서 세상을 원망하고, 패 사움, 좀 도적질, 흡연 등 온갖 못된 짓을 다 하였습니다. 그렇게 살다보니 학교는 물론 나중에 저의 어머니도 나를 포기하였습니다. 그런 와중에 어머니가 어떤 일이 있더라도 고등학교만은 나와야 한다고 빌다시피하여 어느 고등학교에 들어갔습니다. 학교는 안 잘릴 정도로 겨우 겨우 다니다가 2학년 때 큰 사고를 쳤습니다. 퇴학 감이었습니다. 그런데 저의 2학년 담임 선생님이 마지막까지 저를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선생님은 학교 측과 협의하여 반성문을 쓰면 퇴학은 면하게 해준다는 기회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 당시 저는 학교가 싫었고 마음에도 없는 반성문 같은 것도 쓰기 싫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께 마구 해댔습니다. “나 한테 왜 그러는 겁니까? 학교 다니기 싫다지 않습니까? 퇴학 시키세요. 날 좀 그냥 내버려 두세요, 날 내 버려두란 말이예요!” 하고 악을 썼습니다. 그 때 선생님은 내 양 어깨를 꽉 붙잡고 내 두 눈을 뚫어지게 바라보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야, 임마, 내가 마지막으로 하는 말이니 잘 들어! 난 많은 아이들을 봐 왔어. 넌 결코 이렇게 살다가 무너질 놈이 아니야. 난 알아! 너도 이렇게 살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것을... 자신을 속이지 마!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넌 너의 인생이 있어.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사람 값어치를 하고 살아야 하는 것이야!” 그런데 왜 그랬을까요? 선생님의 그 말씀을 듣는 순간 내 깊은 속에서 울음이 터져나왔습니다. 나는 그 자리에 주저 앉아 엉-엉- 소리내어 울었습니다. 대성통곡하였습니다. 그 날 이후 나는 달라졌습니다. 추기: 이 청년은 그 후 뒤늦게 열심히 공부하여, 대학을 나와 대기업에 다니다가 자기도 자기를 변화 시켜준 그 때의 고등학교 선생님처럼 사람을 변화 시키는 일을 하고 싶어서 다니던 회사를 접고 지금은 유수한 자기 계발 프로그램 강사로 일하고 있다.-참고: 문요한, 굿바이 게으름, 더난출판사.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자신의 삶에 진정한 주인이 되어 책임감 있게 선택하는 것이 영적 성인이 되는 과정임을 강조합니다.

적용

다른 사람의 평가나 강요에 휘둘리지 않고 신앙 위에서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선택하세요.

주인독립결정자기 삶책임자율성진정한 자유신앙의 자유성장영적 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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