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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고베-교토 여행기(3)

📖 본문: 롬12:2🏷 분류: 묵상
고전예화505. 오사카-고베-교토 여행기(3) 12월 6일(목). 오늘 오후 3시 배편으로 귀국하는 날이다. 아마가사키 호텔에서 어제 처럼 여전히 정갈한 일본식 아침을 먹고 지하철로 도요도미 히데요시의 오사카 성으로 갔다. 오사카 성은 히메지 성보다 규모는 크나 내부 구조가 모조리 현대식이라 고전미가 없다. 별로다. 정말로. 오사카 성 주변은 공원인데 한 켠에 보니 삼각대에 망원 렌즈를 단 카메라가 20여 대 일열로 쫙- 진을 치고 있다. 무슨 일인가? 가까이 가보니 큰 연못 가 숲 속에 날아다니는 새를 찍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사진 찍는 사람들의 평균 나이가 70은 넘어 보인다. 노인이 되어 할 수 있는 좋은 취미라 생각된다. 오사카 성 구경을 하고 오사카 덴덴 전자 상가 근처 유재무 목사네 성산교회로 갔다. 교회로 가는 길목 黑門市場(흑문시장)은 일본에 몇 안 남은 재래시장이다. 이모집, 한국 음식 재료점 등 우리 말 간판도 더러 눈에 띤다. 시장 안이 참 깨끗하다. 물고기 한 마리에도 꼼꼼하게 가격표를 붙여 놓았다. 유 목사 사모님이 하얀 이밥+따끈한 미역국+맛있는 김치(정말 맛있는 김치다, 주문 받아 팔기도 한단다)+시원한 칼국수로 점심을 대접하여 주었는데 참 맛있었다. 덴덴 전자상가를 둘러보니 별별 것이 다 있다. 인터넷에 관심 많은 강우경 목사가 왔었으면 좋아했겠다 싶었다. 희한한 상가를 보았다. 인기 유명 만화 주인공이 입는 옷, 소도구를 그대로 만들어 팔고 있다. 만화 주인공처럼 입고 생활하는 사람들이 있단다. 있으니까 장사가 되겠지. 2-3층은 만화 포르노 상가인데 만화 책 표지의 등장 인물이 성인이 아니라 소녀들이다. 어린 소녀를 등장 시킨 포르노 만화는 처음 봤다. 약간 충격이었다. 안내하는 이치만 목사에 의하면 일본에서는 이런 상품이 인기가 많단다. 12월 7일(금) 오전 10시 30분 부산 항 도착. 이번 일본 여행에서 느낀 것 몇 가지. 1. 일본은 홋카이도+혼슈+시코쿠+규슈(377,801 Km2/ 인구 1억 4000만), 4개 섬이 교량 혹은 해저 터널로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한국은 북한(122,400 Km2/ 인구 2500만)+남한(990,091 Km2/ 인구 4500만)이다. 일본은 남북한 합한 것 보다 넓이 156,310 Km2 더 넓다, 인구도 2배다. 경제력도 세계 3위다. 2. 일본 사람들은 깔끔하고 부지런하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한다. 3. 일본은 우리가 왜놈, 쪽발이라고 부를 만큼 만만한 나라가 아니다. 결코!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이 글은 우리에게 신앙의 본질을 다시 생각해보도록 초대한다.

적용

그리스도 안에서 영적 성숙을 이루기 위해 한 발 더 나아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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