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 콩켈튼이라는 유명한 부호가 있었습니다. 하루는 하녀가 부엌에서 접시를 닦다 말고 한숨을 내쉬며 중얼거리는 말을 콩켈튼 경이 들었습니다. “내게 만약 5파운드만 있다면 더 이상 소원이 없겠다.” 이 말을 들은 콩켈튼 경은 하녀에게 다가가 정말 그러냐고 물었습니다. “주인님! 정말 그렇고 말고요.” 그래서 그는 하녀의 등을 다독거리면서 말했습니다. “내가 5파운드를 줄 테니 이제부터는 불평하지 말고 열심히 일하렴.” 그런데 밖으로 나가는 콩켈튼 경의 귀에 이런 소리가 들렸습니다. “아이 참, 이럴 줄 알았으면 주인님에게 10파운드라고 말하는 건데…. 아유, 아까워.” 그러면서 또다시 이런저런 불평을 늘어놓기 시작했습니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원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모두 주지 않으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주시겠다고 하셨지 우리가 ‘원하는 것’을 주시겠다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우리의 욕심을 잘 아시기 때문입니다. 욕심은 죄만 낳을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복에 만족하며 감사하며 사십시오. 주님! 원하는 것과 필요한 것을 분별할 줄 알게 하소서. 삶 가운데 내가 분별 없이 욕심내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