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에 있는 만리장성은 높이 9m, 너비 5m, 길이가 3,000km입니다. 이 성벽은 그 누구도 기어오를 수도, 뚫을 수도 없는 철옹벽입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만리장성이 세워진 뒤에도 예상과는 달리 북방 유목민의 공격이 계속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는 성벽 어느 한 곳이 부실해서가 아니라 만리장성을 지키는 문지기들이 적군의 뇌물에 넘어가 문을 열어준 탓이라고 합니다. 적군들이 순식간에 활짝 열린 문으로 침입하게 되는 것이지요. 역사적으로 볼 때 이런 일이 한두번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성벽이 제아무리 튼튼하고 잘 쌓아졌다 할지라도 문지기 한 사람이 제 역할을 완수하지 못했을 때 무용지물이 되고 맙니다. 이를 아시는 하나님께서 가장 유심히 보시는 것은 우리의 마음입니다. 한순간에 어이없이 무너지는 우리의 마음을 가장 안타까워 하시기 때문입니다. 생명의 근원인 마음을 단단히 지키십시오. 주님! 무엇보다 마음을 지키는 자 되게 하소서. 쉽게 세상과 타협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돌아봅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