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리바이블

하나님이 무의미하게 생각될 때

📖 본문: 요 13:34-35🏷 분류: 묵상
2006년 12월 22일 보낸 편지입니다. 하나님이 무의미하게 생각될 때 학교성적이 뛰어나 고등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한 한 젊은이가 명문의과대학에 입학하면서 돈 잘 버는 의사보다는 외롭고 소외된 사람들을 고쳐주는 의사가 되기로 하나님 앞에 서원하고 학교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5개월 후 이 젊은이는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고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그런가하면 결혼한 지 10년이 되도록 아이가 없었던 어느 부부가 기도로 매달린 결과 예쁜 아이를 출생하게 되고 모세의 형의 이름을 따서 아론이라고 이름까지 지었지만 역시 4년 후 악성 암으로 세상을 떠나 버렸습니다. 이 같은 특별한 경우 외에도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전쟁과 기근, 질병과 천재지변, 이혼, 가족의 죽음, 그리고 갖가지 실패로 인해 사람들로부터 소외 되는 쓰라린 고통을 경험하게 되지요. 이런 경우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그 이유를 설명해주시길 원합니다. 그러나 납득할 만한 응답을 받지 못할 때, 그들은 깊은 좌절감속에 빠진 채 그동안 예배드리면서 섬겼던 하나님을 자신의 위기 앞에서는 아무런 응답도 하지 못하시고 멀리 서 계시기만 하시는 무의미한 존재로 생각하게 되지요. 그래서 “주님, 언제까지 이러실 겁니까? 이젠 저를 영영히 잊으셨나요?”라고 고통하며 울부짖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어떤 경우에도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고 경고하십니다. 즉, 자신의 지혜와 능력으로 대답을 얻으려고 애써서는 안된다는 말씀이지요. 이것은 우리가 운명적으로 그 같은 고통을 받아들이고 체념하란 뜻이 아닙니다. 그보다는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해서 선을 이루신다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믿음을 선택해야한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주어진 그 모진 고통의 세월동안 자신이 어떤 일을 하셨다는 암시를 주지 않으십니다. 그러나 고통속의 삶을 살았던 요셉을 기뻐하신 이유는 아무것도 이해되지 않는 상황 속에서도 그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우리의 좁은 지식으로는 우리가 당하는 고통의 원인을 하나님의 뜻과 연관해서 다 이해할 길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는 그 고통 속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기뻐하고 감사하면서 서로 격려할 수 있다는 것은 바울 사도의 지적처럼 모든 지식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신비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됩니다. 잃을때와얻을때 이블린 크리스텐슨 | 미션월드 일상의 상처와 처참한 비극들이 놀라운 유익으로 바뀌는 성경적 원리- "하나님은 가장 비극적인 상처도 유익으로 바꾸어 놓으실 수 있다" - 아블린 크리스텐슨 죽음이나 별거, 이혼, 질병, 고통, 경제적인 손실 등과 같은 잃어버림을 통해 하나님이 어...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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