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어머니가 자녀를 키우면서 쓴 글이 있다. 아픈 아기를 돌보는 어머니의 마음이 잔잔하게 녹아 있는 글이다. “엄마가 되고 나니 왜 그렇게 눈물이 많아지는지, 이제야 조금은 부모님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 아이가 자주 아픕니다. 이틀째 계속 열이 나고 기침을 하면서 토하고, 콧물도 계속 흘러나와서 코 밑이 헐었습니다. 그런 아기를 보고 있노라면 차라리 내가 아팠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파서 끙끙거리는 아기를 돌보느라 밤새 잠을 설치고, 아침이면 피로를 느낄 겨를도 없이 우리 아기 숨 잘 쉬도록 코가 뚫리는 방법을 찾아봅니다. 그러면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마음도 이렇겠지?’라고 생각해 봅니다.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더 많이 알아 가는 나 자신을 보면서 주님께 감사하는 오늘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가장 많이 닮은 마음은 자식을 사랑하는 어머니의 마음이 아닐까 싶다. 이 땅 위에서 가장 큰 사랑을 꼽으라고 한다면 당연히 우리 어머니들의 사랑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어머니의 사랑보다 훨씬 더 크고 위대한 사랑이 있다. 바로 하나님의 사랑이다. 어머니가 자기가 낳은 자식을 혹여 잊을 수 있을지 몰라도, 하나님은 결코 이 백성을 잊지 않으실 것이다. 「영혼의 혁명을 일으키시는 성령」/ 김지철 <생명의삶 20909.12/ 두란노>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누구나 자신의 삶에 의미를 묻는다. 그 의미는 외부에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찾고 선택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