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 다 구덩이에 빠지게 된다. 소경을 이해하고 사랑하되 결단코 그 소경을 따라가지는 말아야 한다. 그러면 함께 불행해 지고, 함께 죽게 된다. 따라가던 소경이 눈을 뜨게 되면 그 이끌던 소경을 따라가지 않는 것은 당연한 결과이다. 그러므로 이끄는 소경의 눈을 뜨게 하는 것이 가장 급선무이며, 가장 중요한 일이다. 앞서가는 소경이 눈을 뜨게 되면 따라가던 소경도 다 눈을 뜨게 된다. 두 소경 모두 내버려두는 것은 가장 큰 죄악이다. 두 소경 모두 눈을 뜨게 하는 것은 가장 큰 선행이다. 무엇보다 앞서가는 소경의 눈을 뜨게 해 주는 것이 가장 좋지만 만약 그렇게 할 수 없는 형편이라면 뒤 따라가는 소경이라도 눈을 뜨게 해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둘 다 구덩이에 빠져 고통당하게 된다. <김열방 목사/잠실목자교회 http://www.sscc300.com >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