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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송이처럼

📖 본문: 롬 5:3-5🏷 분류: 묵상
조경열 목사(아현감리교회) 광화문 네거리에 걸려 있는 문정희의 ‘겨울사랑’ 시구가 어찌나 예수님을 생각나게 하는지…. “눈송이처럼 너에게 가고 싶다. 머뭇거리지 말고, 서성대지 말고, 숨기지 말고, 그냥 네 하얀 생애 속에 뛰어 들어 따스한 겨울이 되고 싶다. 천년 백설이 되고 싶다.” 부서지는 것 외에는 길이 없음을 알면서도 온몸을 던져서 헤딩하듯 세상에 내려오신 주님…. ‘국화꽃 향기’에 있는 글이다. 연상의 여인 미주를 사랑하는 승우. 그러나 몸 안에 병이 있음을 알고 있는 미주는 사랑 받은 것만큼 사랑할 수 없다며 그 사랑을 거절한다. 그때 승우가 말한다. “나의 사랑은 어느 누구라도 움직일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당신에게만 뿌리를 박고 살 수 있는 한 그루의 나무이니까요?” 미련한 일인 줄 알면서도 기꺼이 이 땅에 오신 주님, 그가 말씀하신다. “너에게 가고 싶다.” <국민일보/겨자씨>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눈송이처럼 부서져가면서도 따스한 겨울이 되길 바라는 사랑이 바로 십자가의 사랑이다. 예수님은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림으로써 우리에게 영원한 겨울 사랑이 되셨다.

적용

세상의 고난 속에서도 남을 위해 자신을 버릴 준비가 있는가 묻고 성찰하십시오. 예수님의 겨울 사랑이 당신을 따뜻하게 하도록 허락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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