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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니엘의 아침

📖 본문: 창 32:24-31🏷 분류: 성경이야기
김성영 목사(전 성결대 총장) 새해 아침이면 우리는 야곱이 맞이한 브니엘의 아침(창32:24∼31)을 떠올리게 된다. 본문은, ‘얍복강 교회’에서의 야곱의 기도가 오늘날 철야기도와 새벽기도의 효시임을 보여준다. ‘하나님의 얼굴’이 찬란히 빛나는 브니엘의 아침은 야곱에게 거저 주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 절대 주권을 의미하는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얻기까지 목숨 건 기도 끝에 맞이한 것이다. 우리도 야곱의 기도 자세로 브니엘의 아침을 맞이해야 하겠다. 필자는 새해 초 이 본문을 묵상하던 중, 장 칼뱅의 주석을 참고하다가 큰 감동을 받았다. 인간 야곱이 하나님과 겨루어 이겼다? 이 난해한 구절에 대해 칼뱅은 다음과 같이 영성 깊은 통찰을 하고 있다. “하나님은 우리와 싸우는 동시에 우리를 위하시며 싸우신다.” “주님은 왼손으로 우리를 상대하시고 오른손으로는 우리를 도우신다.” 우리의 기도에 져주시는 하나님은 날마다 우리의 짐을 져 주시는 하나님(시 68:19)이라는 것이다. 오, 할렐루야! <국민일보/겨자씨>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야곱이 브니엘에서 하나님과 씨름하며 새 이름을 얻은 사건은, 기도와 중보의 통로를 통해 영적 정체성이 변화함을 보여준다. 새해는 하나님 절대주권 앞에서 자신을 내던지고 변화된 이름으로 살아갈 기회이다.

적용

새해를 시작하며 기도의 자리에서 당신의 영적 정체성을 주님께 맡기십시오. 하나님의 이름을 받은 자로서 새로운 사명을 감당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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