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어떤 공장 지하교회 성도들이 기도회를 하고 있을 때입니다. 이들에게 성경이나 찬송가가 없으므로 종이쪽지에 성경구절을 적어서 돌려가며 읽고는 입만 벙긋벙긋 벌리며 소리는 내지 않고 찬송을 부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날은 노동당 반장이 뒤에 와서 서있는 것도 모르고 열심히 성경을 읽고 기도하며 소리 없는 찬송을 부르고 있는데 그 반장이 다가와 “동무들, 무얼 하고 있는 거요?”하고 물었습니다. 때 한 대담한 여공성도가 “우리는 지금 독보회를 하고 있고, 동무도 같이 앉아서 안하시려오?”라고 했습니다. 영문도 모르고 그 반장은 한참 앉아 있다가 “동무들이나 많이 하시오”하고는 가버렸습니다. 그 순간 이들은 그 반장의 눈을 어둡게 하여 그들을 지켜주신 하나님께 눈물로 감사했습니다. 위기에 힘써할 것은 기도하는 일입니다.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시는 이도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은 하나님과 의논합시다. 주님, 사람과 의논하기 보다 하나님과 의논하게 하옵소서. 기도를 통해 삶을 강력하게 준비해 갑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