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적인 것과 연결되어 있으면서도, 생각과 행동에서는 떨어져 있고 고삐 매어져 있지 아니하여 행위하고 억제하는 것을 자유로이 한다. 순종하지 않을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나 나무는 그 뿌리가 아니라 열매를 보아 알 수 있다. 추한 나무는 없지만 벌레 먹은 열매는 있다. 그러므로 붙들고 씨름해야 할 유일한 문제는, 온갖 거짓으로 시달리는 이 세상에 살면서 어떻게 오염되지 않을 것인가, 어떻게 절망에 빠지지 않을 것인가, 어떻게 도망치지 않고 맞서 싸워서 그 영혼을 더럽히지 않으며 나아가 이 세계를 순화시키는 일에 도움이 될 것인가 하는 문제다. <아브라함 요수아 헷셀>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