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리바이블

우리 자신이 힘들 때도 친절할 수 있다면

📖 본문: 갈 5:22-23🏷 분류: 상담
내 몸과 마음이 건강할 때, 내 일이 잘 되고 기분이 좋을 때, 다른 사람들에게 친절하기는 쉽습니다. 그렇지만 내 몸과 마음이 치쳤을 때, 내 일이 잘 안 되고 기분이 좋지 않을 때, 남들에게 친절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럴 때는 우선 다른 사람을 직접 만나거나, 걸려온 전화를 받는다는 것 자체가 벌써 짐스럽습니다. 상대방의 말을 제대로 알아듣기도 쉽지 않고 부탁하거나 문의해 온 바에 대해 바르게 대답할 만큼 머리가 움직이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꼭 이렇게 지치고 힘들어서 딱딱한 표정으로, 짜증난 목소리로 사람을 대했을 때 문제가 생깁니다. "선생이, 목사가, 예수 믿는 사람이 어찌 그렇게 불친절할 수 있는가? 사람이 어찌 그리 교만한가? 당신의 말 때문에 상처를 받았다, 기분 나쁘다"고 항의하는 말을 듣습니다. 선생은, 목사는, 예수 믿는 사람은 언제나 웃는 얼굴을 보일 수 있어야 하고, 언제나 친절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내 몸과 마음이 고달프고 아프고 힘들 때 내 한 몸 추스리기도 힘들 때 남에게 친절하기란 여간 어렵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그것을 우리에게 기대하고, 요구합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그러하지 못하면 실망하고 돌아서기도 합니다. 오, 하나님, 저희로 하여금 저희 자신이 힘들 때도 친절할 수 있게 하소서! <박동현 교수/장신대학교 구약학>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우리가 힘들고 피곤할 때일수록 친절을 실천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바로 그럴 때 우리의 진정한 신앙이 드러납니다.

적용

당신이 힘든 상황 속에서도 누군가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넬 수 있다면 그것이 참된 신앙의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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