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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面接)받는 면접자

📖 본문: 마 7:1-5🏷 분류: 교육
입학시험이나 입사시험에서 면접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높아지는 듯합니다. 그리하여 응시자들은 면접에서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 매우 마음을 씁니다. 면접이란 짧은 시간이기는 하지만 어떤 사람을 직접 만나서 그의 사람 됨됨이를 알아보기 위해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면접에서 응시자들만 평가받는 것이 아닙니다. 면접하는 사람들도 응시자들에게 평가받습니다. 면접하는 교수들이나 회사의 고위직 인사들이 응시자들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그 학교나 그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 알 수 있습니다. 이들의 태도가 바로 학교나 회사에 대해 좋거나 나쁜 인상을 심어 줄 수 있습니다. 숱한 응시자들을 면접해야 하는 사람들이 응시자들을 함부로 대하기가 쉽고, 그리하다보면 면접 과정에서 응시자들의 마음에 상처를 줄 수도 있습니다. 제 스스로 그런 잘못을 저지른 적이 있습니다. 또 동료 교수들이 면접하는 방식이나 모습 가운데서 그런 잘못을 때때로 보기도 합니다. 짧은 시간이라 할지라도 면접을 통해서 응시자들과 학교 또는 회사가 만나는 사건이 벌어집니다. 그렇다면, 면접하는 사람들도 응시자들을 정중하고도 따뜻하게 대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응시자들이 나중에 불합격 통보를 받더라도 "아하, 그 학교, 그 회사는 정말 좋은 학교, 좋은 회사이더라" 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면 좋지 않겠습니까? <박동현 교수/장신대학교 구약학>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우리는 타인을 평가할 때 자신도 평가받고 있음을 잊기 쉽습니다. 면접자가 응시자를 심사하듯이 응시자도 면접자를 보고 있습니다. 이것이 인간관계의 상호성입니다.

적용

타인을 판단할 때 그 기준이 자신에게도 적용된다는 겸손함을 유지하세요. 상호 존중과 신뢰 위에 관계가 성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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