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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스승을 추모하며

📖 본문: 시 1:1-3🏷 분류: 묵상
오늘은 94 년 전 이 땅이 나라를 잃었을 때에 1915 년 2 월 20 일 평북 선천에서 한 여성이 태어났습니다 . 그분의 이름은 장원입니다 . 기독교 가정이며 독립운동을 하던 집안에서 자랐습니다 . 자라나 일본 유학을 하고 교수가 되었지만 일본인을 만나도 우리말로만 말씀하셨습니다 . 그러나 젊은이들에게는 일본어가 외국어이니 열심히 배우라고 격려하셨습니다 . 약속 시간을 어겼다고 여대생의 종아리를 때리며 약속을 지켜야 할 것을 가르치셨습니다 . 교수 이전이 있고 , 목사 이전이 있고 , 선생 이전이 있다며 대학생들에게까지 인성교육 생활교육을 철저히 시키셨고 아이들이 케이크를 만들 때에도 교과서대로 해야 하는 것이라며 뉴욕에서 요리책을 부탁하여 전해주시던 원칙주의자였습니다 . 영락교회 인근의 독거 할머니를 도우실 때에는 당신이 쓰시던 물건보다 더 좋은 스카프와 옷을 선물하시며 나는 언제든 좋은 물건을 쓸 수 있는 사람이니 그들에게 좋은 것을 선물해야 한다며 제일 좋은 것으로 어려운 이웃을 돌보셨습니다 . 오갈 곳 없는 결핵을 앓던 제자를 데려다가 당신 방에서 함께 지내시고 가난해서 학교를 그만 두겠다는 제자들에겐 가난하니 더욱 공부해야 한다고 등록금을 대주며 손꼽을 수도 없이 많은 학생들을 공부시켰습니다 . 그리고 평생을 이화대학의 교수로 사셨지만 세상을 떠나신 후 통장에 남은 것은 350 만 원 당신의 장례비가 전부이셨습니다 . 그리고 장례비용도 적게 들도록 하며 목사님도 청하지 말 것이며 몸은 의과대학 해부용으로 기증할 것이며 그 후 화장하여 나무 밑에 묻으라 하셨습니다 . 저는 선생님의 그 하얀 남은 몸을 동해를 내려다 보는 당신이 좋아하시던 진부령 정상 소나무 밑에 묻어드리며 다시 내 삶에 모시게 되었습니다 . 그리고 유골의 일부는 제자들이 통일의 날에 선생님 고향에 뿌려드리려고 납골함에 모셔두었습니다 . 오늘은 선생님께서 그토록 소원하시던 통일의 날을 위하여 기도하게 됩니다 .< 연 > * 하루 한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 젊은 날에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갖도록 하세요 . 아름다운 추억을 가진 사람은 결코 절망하지 않아요 .< 장원 >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한 스승을 추모하며를 통해 삶의 의미를 발견한다.

적용

이 교훈을 오늘의 삶 속에서 실천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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