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독일 월드컵 한국과 토고전이 열린 밤 대한민국 전역이 대표 팀의 사상 원정 첫 승을 축하하는 물결로 가득했습니다. 한국의 2:1 역전승이 확정되자 독일 현지에서 응원하던 교민과 응원단은 물론 서울광장 등 전국 곳곳에 운집한 응원 인파는 서로 얼싸 안은 채 ‘대~한민국’과 ‘오 필승 코리아’를 목청껏 외치며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전반이 끝나고 다소 풀이 죽어있던 관중과 시민들은 이천수의 동점골로 역전의 발판이 마련되자 모두 일어나 막대를 두드리고 응원가를 따라 부르는 등 응원 열기가 고조되었으며 곧이어 극적인 드라마를 연상시키는 안정환의 천금 같은 역전골이 터지자 응원 열기는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우리의 인생도 크게 보면 전반전과 후반전이 있는 경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록 우리들이 인생이라는 경기의 전반전에서 실패했다고 해서 낙심하거나 좌절할 필요는 없습니다. 인생 경기의 전체적인 흐름을 잘 읽어가며 뒤를 돌아보지 말고 앞으로 전진해 나간다면 얼마든지 역전승을 할 수 있습니다. 주님의 도우심에 힘입어 역전의 인생을 사십시오. 주님, 역전의 승리를 주시는 주님을 더욱 의지케 하옵소서. 영혼의 건강을 되찾아 새롭게 도전해봅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