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저는 기독교방송 라디오와 TV의 “새롭게 하소서”에 나가 대담을 가졌습니다. 그것이 방영된 이후 며칠 동안 교회 사무실은 전화가 폭주하여 일을 하기 어려울 지경이었습니다. 많은 분들과 전화로 교제하고, 상담하고, 찾아오신 분들과 대화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이 시대에 얼마나 많은 성도들이 영적으로 순수한 열망을 가지고 있는가 하는 것을 새삼 확인하게 되었고, 얼마나 많은 영혼들이 교회 안에서조차도 상처를 입고 방황하고 있는가를 알았습니다. 이번 일로 소망과 가슴 아픈 마음을 함께 느끼며 제 자신부터 다시금 저의 교회생활과 목회에 대한 성경적 제일 원칙을 돌이켜 보게 되었습니다. 목회는 목회자나 교회 자체를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더욱이 목회는 목회자 자신의 성공을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는 일과 봉사 프로그램이 있어야 하나 그보다 앞선 위로와 구원과 거듭남이 있어야 합니다. 주님의 파송명령은 이러합니다. 이것은 제자들을 향한목회 명령이요 전도명령이 기도합니다. 35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36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 37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38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 하시니라.<마태복음 9장> 목회와 교회의 역할은 우선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을 보고 불쌍히 여겨 그들에게 가르침으로 깨달음을 얻고, 복음을 듣고 회개하여 구원함을 받고,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치유 받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이렇게 하여 깨닫고 구원받고 치유 받은 영혼들의 영적인 교제, 이러한 은혜를 입도록 부름 받아 지체가 된 공동체, 이러한 성령의 인도하심과 은혜를 입은 이들의 만남! 이것을 가능케 하는 것이 목회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영적 체험과 부름과 인도하심과 은혜 속에서 거듭나고, 경건의 연습을 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곳이 교회입니다.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