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6.25동란 중 미국에 데려가 공부를 시켜 오늘의 김장환 목사로 변화시킨 칼 파워스 상사는 1957년 한 잡지에 기고한 글에서 저를 만나게 된 것에 대하여 이렇게 밝혔습니다. “그동안 내가 어떻게 한 외국 소년을 알게 되고 또 후원을 했는지 이해할 수 없었으나 이제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통하여 그에게 새로운 말씀을 주시기 원하셨다. 하나님께서는 그를 통해 새로운 말씀이 하늘처럼 높은 데까지 닿게 하시고 또 한국처럼 절망적인 낮은 곳에도 그 말씀이 닿기를 원하셨던 것이다.” 1973년 6월 한국방문을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간 뒤 지방잡지에 게재한 글에서 파워스 씨는 “비행기에서 내리는 순간 사람들의 활기찬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어느 곳에서도 전쟁의 상흔은 볼 수 없었다. 김장환 목사와 미국인 아내 트루디는 한국에서 존경을 받고 있었다. 모든 계층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었으며 학교에서 자유롭게 전도하는 모습과 토요일마다 열리는 열정적인 청소년집회를 보고 깊은 감동을 받았다. 1951년 막사 앞에 홀로 앉아 석양을 바라보며 쓸쓸하게 하모니카를 불던 소년 빌리, 김장환 목사는 지금 놀라운 일을 하고 있다”라고 썼습니다. 주님 안에서의 만남은 우연이 아닙니다. 복된 만남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과 열매를 나타내는 삶을 살아갑시다. 주님, 제 삶을 주님께서 선하게 섭리해 주옵소서. 지금의 인간관계가 주님이 맺어 준 복된 만남입니까?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