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 전 미국에서 한 살인범이 재판에서 사형언도를 받았습니다. 공직에 있는 동안에 많은 공로를 세워서 잘 알려진 살인범의 형이 주지사를 찾아가서 동생을 사면해 주기를 간청했습니다. 주지사는 동생을 위하여 탄원하는 형의 공로를 참작하여 그 동생의 죄를 사면해 주었습니다. 양복 안주머니에 주지사의 사면장을 받아 넣은 형은 곧바로 감방 안에 갇혀 있는 동생을 찾아갔습니다. 동생을 만나본 형은 물어보았습니다. “만약 네가 사면을 받고 살아 나간다면 너는 무엇을 하겠니?” 그러자 동생은 안면을 찡그리더니 즉시 대답 했습니다. “만약에 내가 살아서 감방을 나간다면, 첫째로, 나에게 사형언도를 내린 판사를 찾아 그 놈을 죽이고, 그 다음에는 내 재판에서 증인으로 섰던 놈을 찾아서 그 놈을 쏘아 죽일 거야!” 주지사로부터 받은 사면장을 양복 안주머니에 그대로 둔 채 형은 그 자리에서 일어나 나와 버리고 말았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용서와 사랑으로 채워져 있지 않으면 천사가 가지고 온 하나님의 복도 우리에게 임할 수 없습니다. 스스로 심판의 자리에 앉지 마십시오. 주님께 위탁합시다. 주님, 나의 억울한 모든 것 주님께만 고하게 하옵소서. 내가 직접 원수를 갚으려고 하지 마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