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이 많은 노인이나 간혹 젊은층인데도 협심증처럼 흉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 흉부 X선이나 심전도 검사 등 각종 검사를 다해 보았으나 별다른 이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또 치료를 받았는데도 별 효과가 없다는 것이다. 증상은 협심증과 똑같아서 가슴복판이 빠개지는 듯 쥐어짜는 듯하다는 것이다. 걷거나 계단을 오를 때 증상이 심해지며 조금 신경을 쓰거나 피로해도 통증이 온다. 심지어는 협심증 수술을 했는데도 마찬가지로 고통을 당하는 경우도 있다. 흉통은 흔한 질환이다. 원인도 다양하다. 그러므로 먼저 원인부터 찾는 것이 원칙이다. 한방에서는 보통 담이나 한,열에 의한 것과 비위장,신장 등에서 원인을 찾고 있다. 원기 부족으로 심근이나 흉골 신경에 장애가 온 경우도 많다. 웅담이나 산제담을 우황청심환과 함께 복용하면 효과적이다. 산돼지 쓸개를 구하기 힘들 때에는 각종 쓸개가 원료인 구심이나 편자환도 좋다. 우리 육신은 하나님의 선물이요 성전이다. 그러므로 내 몸을 건강하게 잘 간직하는 것은 지극히 신앙적이다. /손수명 장로(동진한의원장)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