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선물』이란 책에 나온 이야기입니다. 한 극단이 지방을 순회하며 노래와 악기연주로 생계를 꾸려나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공연은 그리 잘되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밤, 단원들이 자신들의 곤궁한 처지에 대해 의논하고자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한 단원이 “오늘 밤은 공연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눈도 와서 아무도 오지 않을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다른 단원들도 같은 의견들을 내놓았습니다. 그때 극단의 리더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러분이 낙심한 것을 알아요. 저 역시도 그래요. 그러나 우리는 공연 온 사람들에 대한 책임이 있어요. 우리는 계속 공연을 하되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야 해요. 오지 않는 사람들이 문제가 아니에요. 온 사람들에게 소홀해서는 안되요. 우리가 최선을 다하지 않아서 공연에 온 사람들이 실망해서는 안되요.” 리더의 말에 감동을 받은 단원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최선을 다했습니다. 공연 후에 리더는 단원들을 다시 불렀습니다. 그의 손에는 문 닫기 직전에 청중에게서 받은 쪽지 하나가 있었습니다. 리더는 그것을 천천히 읽었습니다. “멋진 공연 잘 봤습니다.” 그리고 거기에는 ‘여러분의 왕으로부터’ 라는 사인이 있었습니다. 우리를 밤낮없이 지켜보시고, 보호해 주시는 하나님 앞에서 최선을 다하는 일꾼이 되십시오. 주님! 충성된 종이 되게 하소서. 자신에게 주어진 일들을 최선을 다해 감당하고 있습니까?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