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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 속에서의 사흘

📖 본문: 고전 15:3-4🏷 분류: 훈계📅 부활절
교회의 교인수가 나날이 줄어드는 한 교회가 있었습니다. 그 교회의 담임 목사님은 목회의 의욕과 사기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그러던 어느 주일예배를 마치고 몇 안 되는 교인들이 다 돌아간 후 목사님은 현관 계단에 앉아 거리를 멍하니 내다보고 있었습니다. 그때 꽃을 파는 한 할머니가 꽃을 들고 다가왔습니다. 할머니는 허름한 옷차림에 주름살이 많았지만 목사님의 표정과는 반대로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할머니, 무슨 좋은 일이라도 있습니까? 걱정이라곤 하나도 없어 보이세요.” “걱정이요? 목사님이 내 나이가 되어 보세요. 평생의 걱정을 모으면 트럭 백 대에 실어도 부족할 거예요.” “그런데 어떻게 표정이 그렇게 밝으세요? 무슨 비결이라도 있으세요?” “나는 괴로울 때 예수님처럼 사흘을 기다립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신 후 무덤 속에서 사흘을 기다리셨잖아요. 그 사흘은 기다리는 시간일 뿐이에요. 그렇게 생각하면 괴로울 것이 없지요.” 할머니가 한 말의 뜻을 이해한 목사님은 영적인 침체에서 극복하였고, 항상 얼굴엔 미소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험난한 골짜기나 기가 막힐 웅덩이에 빠졌을 때 절망하거나 포기하지 마십시오. 주님! 모든 염려를 주님께 맡기게 하소서. 하나님을 믿고 항상 기뻐하며 살고 있습니까?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예수님의 무덤 속 사흘은 기독교 신앙의 중심이자 모든 믿음의 기초이다.

적용

그 사흘의 의미를 다시 깨달으면서, 부활의 능력으로 오늘을 살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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