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리바이블

승부를 조절할 수 있는 능력

📖 본문: 엡 4:15🏷 분류: 교육
승부를 조절할 수 있는 능력”(8.2.2007) 힘은 이기는 것만이 아니다. 승리주의, 결과주의가 아니다. 실적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다. 가족 휴가를 갔었다. 막내 아이와 달리기를 했다. 내가 이겼겠는가, 졌겠는가? 내가 간발의 차리로 졌다. 왜? 아버지이기 때문이다. 아직은 아이와 뛰어서 충분히 이길 수 있다. 그런데 져주었다. 그래야 아이에게 의욕이 생기기 때문이다. 만약 5판을 했으면, 아마도 3대 2 정도로 져 주었을 것이다. 그래야 제일 재미있고, 흥분되기 때문이다. 힘은 무엇인가? 단순히 이기는 것이 아니다. 이기고 싶을 때 이기고, 지고 싶을 때 지는 것이다. 한마디로 승부를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힘이다. 얼마전에 박지성이 소속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한국에 왔다. 수준 높은 팀이었다. 서울 FC가 4:0으로 졌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경기를 보았다. 처음 3골을 넣을때까지는 최선을 다해서 뛰는 것 같았다. 그 이후에는 골을 더 넣으려고 하는 것 같지 않았다. 물론 볼을 돌리는 식의 유치한 방식으로 시간끌기를 하지 않았다. 최선을 다하는 것같이 보였으나 더 이상 골을 넣으려고 하지 않았다. 분위기 파악 못하는 선수가 4번째 골을 넣었을 때, 선수들이 축하해 주기보다는 핀잔을 주는 표정이었다. 나는 그때 힘을 느꼈다. 저것이 진짜 힘이구나. 저게 실력이구나. 이를 악물고 이기려고만 하는 것은 천박함이다. 진짜 힘은 질 줄 아는 것이다. 복권에 당첨된 사람 가운데 자살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왜? 복권 당첨으로 인해서 자기의 수준은 높아졌으나 동료의 수준은 그대로이기 때문이다. 값싼 식당에서 먹던 사람이 호텔에서 식사하게 된다. 이제까지 자신과 교제하고, 교류하고 즐기던 공동체와 단절하게 된다. 조금 시간이 지나면 오히려 깊은 고독감에 빠지게 된다. 제자의 삶이 왜 중요한지를 깨달을 수 있다. 제자의 삶은 아무리 많은 돈이 생겨도 자기 분수를 지킬 줄 안다. 100억이 생겨도 1억 수준의 삶을 살아간다. 그래서 주변의 관계가 전혀 깨지지 않는다. 그리고 나중에 남은 99억으로 섬기는 삶을 살게 된다. 이 섬김을 통해서 주변이 오히려 유익을 얻고 풍성해진다. 나의 축복이 주변의 넉넉함으로 변화된다. 사람들이 몰려든다. 나중에는 이 사람을 복의 근원이라고 부른다. 이것이 제자의 삶이다. 축복이 사람을 썩게 만들 수 있다. 그러나 제자의 삶은 썩지 않는다. 힘을 갖추었으나 져줄 줄 안다. 하나님이 주신 힘은 관계를 유지하는데 사용해야 한다. 하나님이 주신 힘은 섬기는데 사용해야 한다. 힘으로 인해서 썩지 않는 성숙함의 열매를 맛보자. 출처/ 삼일교회 청년부 주보 yes31 에서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신앙 안에서 끊임없는 성장을 추구해야 합니다.

적용

영적 성숙을 위해 기도와 말씀에 집중하세요.

성장신앙변화성숙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