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리바이블

피할수 없는 만남

📖 본문: 롬 8:28🏷 분류: 묵상
며칠 전에는 어느 방송국 직원 아침 경건회 인도를 하였습니다 . 경건회를 마치고 사장님과 주요 임원들과 함께 차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 이야기가 무르익어 우리 교회는 70-120 명 정도의 노숙인들이 매주일 아침 7 시 30 분에 예배를 드리고 , 소찬이지만 그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그분들 중에 일할 의욕을 가진 분들을 인도하여 산마루서신 < 사랑의 농장 > 에서 저와 함께 자활 자립을 위한 노동을 한다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 이때 한 분이 말씀하셨습니다 . “ 참 좋은 일 , 뜻있는 일을 많이 하십니다 ! 목사님 같은 분들이 있어야 합니다 . “ 제 속에서 이런 소리가 튀어 나왔습니다 . “ 아이고 , 저는 어찌될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 걱정입니다 . “ 솔직히 피할 수 없어서 시작된 일이었습니다 . 우리 교회에 찾아온 이들을 어떻게 외면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 때문에 시작된 일입니다 . 그리고 , 수년 전 산마루서신을 쓰고 기도하며 지내려는 일이 계기가 되어 , 산속 버려진 집과 농업 폐기물 ( 부직포 ) 로 내버려진 터를 빌리게 되어 오늘에 이르고 만 것입니다 . 특별히 버려진 농업 폐기물이 인간이 저지른 죄악처럼 여겨져 이를 치우다가 농토가 회복되고 , 교회엔 노숙인 형제들이 찾아오자 이 터를 자립자활을 위한 터전으로 이용하게 된 것입니다 . 하지만 이루어진 큰 그림을 보니 , 21 세기 영성운동으로서 생명 환경 평화운동 청년운동을 꿈꾸어 오고 개신교 수도원의 필요성을 오래 전부터 인식해 온 것이 하나로 합류하는 절묘한 형국에 이르고 있지 않은가 합니다 . 그러나 여전히 노숙인 형제들에게 마음을 빼앗기는 일이 나중에 어찌 될 것인가 - 예측 불허의 앞날이 앞에 놓여 있다는 생각입니다 . 오늘도 술 기운으로 하루를 시작한 한 형제를 대하면서 정함이 없는 그들 영혼을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 앞날을 다 알 수 없다는 심정입니다 . < 연 > * 하루 한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 하루의 질을 높이는 것이야말로 가장 고귀한 예술이다 . < 헨리 데이비드 소로 > *사진-사랑의 농장에서 일하는 홈리스 형제님 <이주연의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우리가 피할 수 없는 만남은 하나님의 인도이다. 그 만남이 우리를 어떻게 변화시킬지 열려있어야 한다.

적용

당신이 예상하지 못한 만남, 피할 수 없는 상황이 당신을 부르고 있다. 그것을 하나님의 뜻으로 받아들여보라.

만남운명숙명인도과정필연기회영적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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