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리바이블

향수

📖 본문: 시 23:1🏷 분류: 예화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 얼룩백이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 비인 밭에 밤바람 소리 말을 달리고 엷은 졸음에 겨운 늙으신 아버지가 짚베개를 돋아 고이시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흙에서 자란 내마음 파란 하늘빛이 그리워 함부로 쏜 화살을 찾으러 풀섶 이슬에 함추름 휘적시던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전설바다에 춤추는 밤물결 같은 검은 귀밑머리 날리는 어린누이와 아무렇지도 않고 예쁠 것도 없는 사철 발벗은 아내가 따가운 햇살을 등에 지고 이삭 줍던 곳 그 곳이 차마 꿈에들 잊힐리야 하늘에는 성근별 알 수도 없는 모래성으로 발을 옮기고 서리 까마귀 우지짖고 지나가는 초라한 지붕 흐릿한 불빛에 돋아앉아 도란도란 거리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 정지용 > * 하루 한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 놓을 것은 놓아 버리십시오 . 썩은 밧줄을 놓아야 튼튼한 새 밧줄을 잡을 수 있게 됩니다 .< 연 > *사진- 원석연의 <다리>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본 설교는 물질과 영적 가치를 중심으로 신자의 영적 삶을 조명합니다.

적용

청중은 본 말씀을 통해 영적 진리를 깨달아 자신의 삶 속에서 실천하고 성장하기를 권고합니다.

신앙설교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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