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의료서비스가 향상되면서 병원마다 고객 만족과 환자 권리 찾기 운동이 활발해진 것은 무척 고무적이다. 그동안 의료기관이 의사 중심으로 운영되어 왔다면 이제는 철저히 환자 중심의 병원만이 생존 가능한 시대가 된 것이다. 환자는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존엄한 인간으로 적절한 진료를 받을 권리가 있다. 또한 환자는 모든 이념 종교 문화 경제상황 등 어떠한 이유로도 차별 받지 않을 권리가 있다. 아울러 환자는 본인의 의사에 따라 의료진과 치료방법을 선택할 권리가 있으며 자신의 질병과 치료 과정에 대해 충분한 정보와 설명을 들을 권리가 있다. 무엇보다 환자는 진료중 드러난 개인정보와 사생활을 보호받을 권리가 있다. 모든 의료기관이 이러한 환자 권리장전을 마련해야 하고 이에 대한 의료진의 높은 윤리의식이 요망된다. /박상은(샘안양병원장)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