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녀가 어릴 적부터 아버지에게서 “난 널 사랑한다. 아가야”라는 말을 들으면서 자랐습니다. 소녀가 어른이 되었을 때에도 아버지는 언제나 똑같이 “사랑한다, 아가야”라고 말했습니다. 아버지는 그녀가 사회인이 되어 집을 떠난 후에도, 또한 그녀가 어디를 가든지 전화를 걸어 사랑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언제나 아버지의 사랑과 보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녀는 아버지가 뇌졸증으로 쓰러지셨다는 전화를 받고 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아버지는 딸을 보아도 말을 할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그녀는 아버지 옆에 앉아 아버지와 함께 했던 순간들을 떠올리며, 항상 아버지의 그늘에서 보호받아왔음을 감사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가 해주던 사랑의 말들을 듣지 못하고 살아갈 것을 생각하니 슬펐습니다. 그때 아버지의 심장 뛰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녀가 아버지의 가슴에 귀를 가까이 대자 “사랑한다. 아가야”라는 말이 들렸습니다. 사랑은 모든 것의 완성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끝까지 보호하시고 보살피시며 사랑하십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살아가는 하루가 되십시오. 주님! 주님의 변함없는 사랑에 감사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했던 그 순간을 기억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