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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의 길

📖 본문: 요 14:1🏷 분류: 설교
학문의 길 인조 때 학자 조위한이 홍문관에서 숙직을 할 때였습니다. 한 친구가 책을 읽다가 갑자기 책을 내던지며 말했습니다. "책을 덮기만 하면 방금 읽은 것도 머릿속에서 달아나 버리니 이래 가지고서야 책을 읽어 무슨 소용이람." 이를 듣고 조위한이 말했습니다. "그것은 사람이 밥을 먹어도 항상 뱃속에 남아 있는 것이 아니라 삭아서 배설물이 되어 빠져 나가고, 그 정기만 남아서 신체를 윤택하게 하는 이치와 마찬가지라네. 책을 읽고 당장은 그 내용을 잊어 버린다 해도 무엇인가 저절로 진전되는 것은 있는 법이야. 그러니 잘 기억되지 않는다 해서 스스로 책읽기를 포기해서야 되겠는가?" 조위한의 말을 듣고 그 친구는 크게 깨달아 열심히 학문에 정진하였다 합니다. 청소년 여러분! 노력의 결과가 빨리 나타나지 않아 실망한 적이 있습니까? 공부를 아무리 열심히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아 절망해 본 적이 있습니까? 쉽게 잊어 버려서 스스로에게 낙망한 적이 있습니까? 그것은 여러분만의 일이 아니라 모든 사람의 고민입니다. 누구나 기억해 낼 수 있는 한계를 지니고 있습니다. 다만 누가 꾸준히 반복하여 그 한계를 극복하느냐가 중요한 성공의 열쇠일 것입니다.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성경의 말씀은 우리 삶의 든든한 기초가 된다.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축복의 길이다.

적용

성경을 읽고, 깨닫고, 실천하는 삶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따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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