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리바이블

맑기만 하면

📖 본문: 마 5:8🏷 분류: 묵상
어느 드라마를 보는데 “맑은 날만 되면 세상은 사막이 돼요”한다. 고생 모르고 자란 아가씨가 대가족에 시집가니 온통 힘들고 어려운 것 뿐이니 너무 괴로워 한다. 그런 아내를 위로하느라고 남편이 한 말이다. 너무나 무더워 짜증나는데 들은 말이 잊혀지지 않는다. 장마철 비는 계속 오고, 습도가 높고 무더운 여름날,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데 조금만 건드리면 터질 것 같은 날에 아이구 날씨가 맑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굴뚝같은데 “맑은 날만 계속되면 세상은 사막이 돼요” 라는 말을 들은 것이다. 그렇치, 아프리카는 뜨거운 날만 계속되니 땅은 사막이 되고, 얼굴은 타서 까망케 되었지(??), 사람이 살 수 없는 땅, 농사도 지을 수 없는 땅이 되었지. 사람이 원하는 소원이 즉시 이뤄진다면 어떻게 될까? 겨울은 추우니 없게 해 주세요 하여 겨울이 없어지고, 여름은 너무 더우니 없애주세요 하여 여름이 없어지고, 태풍과 홍수는 싫어요 하여 없어지고, 밤은 무서워요 하니 밤이 없어지고, 봄과 같은 날만 사시사철된다면? 겨울이 없어지면 병충들이 죽지 않고 여름이 없어지면 곡식이 익지 않고 밤이 없어지면 알곡이 없이 쭉정이만 되고 태풍이 없어지면 산소공급이 안되어 바다는 사해(死海)되어 물고기는 다 죽고 곡식이나 과일이 자라기만 했지 열매가 없어진단다.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은 하나님의 뜻대로 돼야 한다. 사시사철이 있어 추운 겨울도 있고, 무더운 여름도 있어야 한다. 비바람이 치는 태풍도, 홍수도 있어야 하고, 어두운 밤도 있을 때에 농사가 풍년이 든다. 사람들은 소원이 많다. 하나님 내 뜻대로 되게 해 주세요 하고 기도한다. 내 뜻대로 다 응답해 주시면 어떻게 될까? 세상은 망하고 인간은 모두 없어지고 말 것이다. 자녀를 낳는데 사람의 뜻대로 낳을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 아들만 원해서 성비가 안맞아 난리가 날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대로 되어야 한다. 하나님, 내 인생에 해가 뜨면 해를 보고 감사하게 해 주세요. 비가 오면 비를 보고 감사하게 해 주세요. 밤이 오면 밤을 통해 감사하게 해 주세요. 바람 불고 홍수 나도 감사하게 해 주세요. (2002, 8).ⓒ주광 임성열 목사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마음이 맑으면 모든 것이 아름답다. 영혼의 순결함이 세상을 보는 눈을 맑게 만든다.

적용

마음에 맺힌 한과 원망을 비우자. 회개와 용서를 통해 영혼을 맑게 유지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맑음순결청결영혼생각순수함경건회개깨끗함영성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