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리바이블

아홉살 낙서범

📖 본문: 요 3:16🏷 분류: 묵상
아홉살 낙서범 경기 가평군 현리의 한 조용한 마을의 담벼락과 집 벽이 누군가의 이름으로 도배되기 시작했습니다. 지워도 다음날 또 어김없이 적혀 있습니다. 수십일 지속되는 낙서를 보며, 마을 주민들은 화가 치밀었습니다. 급기야 경찰과 함께 문제의 담벼락 근처에서 잠복작전을 펼쳤습니다. 잡힌 범인은 8~9살가량의 초등학생 남자아이였습니다. 청바지에 깔끔한 옷차림, 안경을 쓴 평범한 꼬마였습니다. 낙서범이 잡혔다는 소식을 들은 이장과 동네 주민들은 분노에 찬 얼굴로 파출소로 들어왔습니다. 나이 지긋한 할아버지가 아이에게 물었습니다. "어떻게 된 거니?" 꼬마는 말이 없었습니다. 1시간여의 시간이 흐르고 나서야 서울에서 전학 온 지 얼마 안 됐다는 것. 그리고 벽에 적은 이름이 엄마의 이름이라는 것을 말했습니다. "왜 엄마 이름으로 낙서를 한 거니?" "우리 엄마가 많이 아파요... 많은 사람들이 엄마 이름을 보고 함께 불러주면 금방 낫지 않을까 해서요. 잘못했어요." 순간 파출소는 시간이 멈춘 듯 정적이 흘렀습니다. 동네 어른들은 아이의 머리를 말없이 쓰다듬으며 말했습니다. "더 이상 이 일에 대해 문제 삼지 않을 테니, 동네 어디든지 마음껏 낙서를 해도 된다." - 이현수 (사랑밭 새벽편지) - 피를 나눈 사랑은 영원합니다. - 오늘은 부모님께 안부 전화 한 통 드려봅시다! -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그리스도의 무조건적인 사랑이 우리를 변화시킵니다. 이 사랑을 받은 우리도 다른 사람들을 사랑으로 섬길 소명이 있습니다.

적용

오늘 설교 내용을 당신의 삶 가운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세요. 기도 가운데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실천하는 한 주간이 되길 바랍니다.

사랑자신감용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