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 나드초는 해발 3,000미터 이상의 히말라야 산맥에서 자라며 풀잎이 몸에 비하여 큰 편이고, 엷은 보라색 꽃들이 뭉쳐서 핀다. 나드초의 갈색 뿌리를 한 다발 쪄내야 증류법으로 겨우 한 두 방울의 향유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예수님이 활동하실 때 100ml의 향유가 300데나리온에 팔렸다. 젊은 노동자 한 사람의 품삯이 1데나리온이므로 나드향유는 상당히 고가의 물품이 아닐 수 없다. 성화에 보면 옥합이 큰 꽃병처럼 묘사되고 있는데, 실제로 그 향유가 든 옥합은 비타민 C가 든 작은 음료수 병보다 작았다고 한다. 그 옥합은 입구는 밀랍으로 단단하게 막아놓았기 때문에 그것을 연다는 것은 뚜껑을 깬다는 의미로 해석해볼 수 있을 것이다. 옥합을 깨고 그 향유를 예수님의 발에 부었던 여인처럼, 그리스도인들은 마음의 향유를 주님께 드릴 수 있는 열정으로 살아갈 때 진정한 기쁨과 평강의 나라를 삶속에서 부분적으로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마음의 향유은 신앙의 핵심을 다루는 설교다. 제시된 내용을 통해 그리스도인의 삶의 방향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