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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랑의 농장

📖 본문: 갈 5:22-23🏷 분류: 설교
오늘은 노숙인 형제 다섯 분이 사랑의 농장에서 일을 하였습니다 . 오전 7 시부터 오후 3 시까지 일을 하면 자활비로 3 만 원씩 드리는 것을 기본 과업으로 합니다 . 오늘은 씨를 뿌려 싹이 트는 밭과 , 지난 해 가을에 심어 겨울을 나고서 퍽 자란 마늘 밭과 토종 밀밭에 물을 주고 오이 모종 400 주를 심고 꽃을 옮겨 심었습니다 . 점심은 인근 식당 ( 민속집 ) 에서 제공해 주신 토속음식으로 푸르른 5 월의 숲 속에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 그리고 저녁에는 해맞이학교 ( 노숙인대학 ) 에서 자원봉사하시는 분들이 마련한 음식으로 노숙인 형제들과 공동식사를 하였습니다 . 저는 이런 웰빙이 어디 있을까 생각하며 모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 그리고 “ 노숙자 ” 라는 사회적 이미지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형제들을 바라보며 그분들 스스로도 그런 사회적 이미지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사회는 사회대로 선별적이지 못한 전형적인 부정적 이미지에 고착되어 있는 현실이 안타깝게 여겨졌습니다. 아울러 인간에 대한 사회적 규정은 무엇일까 하는 질문을 곱씹었습니다 . 빵보다 귀한 것이 있다는 자각과 물질보다 소중한 것이 있다는 확신이 노숙인과 비노숙인 모두가 갖기 전에 오늘의 이 모순과 어둠은 사라지지 않으리라는 생각이 마음을 휘돌았습니다 . < 연 > * 하루 한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 큰 일을 하는 이는 깊이 자고 , 밀도 있는 낮 시간을 보냅니다 .< 연>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사랑은 추상적 개념이 아니라 날마다 가꾸어야 하는 농장이며, 그 열매는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저장됩니다.

적용

오늘 하루 당신이 만나는 사람들을 사랑의 농장으로 여기고, 깊이 있는 대화와 배려의 행동으로 돌보세요.

사랑농장실천결실나눔매일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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