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친절은 깨끗한 동기에서 누군가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한 여인이 나가 보니 슬픈 표정을 짓고 있는 남자가 서 있었답니다. “귀찮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만, 불우한 이웃을 위해 돈을 걷고 있습니다. 그 집 집주인은 실직을 했고, 아이들은 굶고 있어요. 가진 것이라고는 전혀 없고 수도와 전기도 곧 끊길 지경인데다 오늘 오후까지 집세를 내지 못하면 살고 있는 집에서도 쫓겨날 신세랍니다.” “기꺼이 도와드리죠. 그런데 당신은 누구시죠?” 그 여인이 염려스러운 목소리로 묻자 그가 대답했습니다. “저는 그 집의 집주인입니다.” 이 사람처럼 자신의 이익을 위해 남에게 어떤 일을 하도록 시키거나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타인의 상냥한 마음을 이용한다면 결코 좋은 일은 아닙니다. 요즘 자기 것은 조금도 희생하지 않고 좋은 일을 했다는 명예만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정말 순수한 친절은 깨끗한 동기에서 나온다는 점을 기억하십시오. 주님, 선한 행동을 가장한 거짓을 버리게 하소서. 드러나는 행동이 아닌 감추어진 속마음이 진실되게 노력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