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J. 크로닌이라는 의사이며 후에 기독교 작가가 된 분이 있습니다 . 그가 가난한 이웃을 위하여 광산촌에서 의사 생활을 하고 있을 때의 일입니다 . 그 광산촌의 병원에는 한 믿음 있는 간호사가 있었습니다 . 그는 억울한 일로 오해를 받아 그 오지로 오게 된 분입니다 . 그런데 그 간호사는 낮은 급료를 받으면서도 불평 한 마디 없이 늘 기쁘게 정성을 다하여 환자들을 간호하고 있었습니다 . 그래서 하루는 크로닌 박사가 하도 보기에 안쓰러워 간호사에게 물었습니다 . " 당신은 지금 이곳에서 당신이 지닌 능력과 가치만큼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어요 . 그걸 알고 있나요 ? 하나님만은 이걸 다 알고 계실 텐데 말입니다 ." 이때 간호사는 뜻밖의 대답을 했습니다 . “제가 가치 있는 존재라는 걸 하나님이 알고 계시다면 그것으로 족하지 않은가요 ? 더 이상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요 ? 그분이 알고 계시고 그분이 함께 하신다면 된 것 아닌가요 . 선생님 , 저는 그냥 제가 살아있고 , 그분과 함께 있음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 이 말에 크로닌은 큰 감동을 받아 그는 참 신앙인이 되어 하나님을 위하여 일생 헌신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 물질적 보상과 세상의 칭찬보다 오직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인정하심만으로 족한 상태가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믿음이 충만한 상태입니다 . 그러하기 참된 신앙이란 바로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인정만으로 더 이상 필요한 것이 아무것도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 < 연 > * 하루 한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 돈은 실로 위력적이지만 돈 이상을 생각지 못하는 재물에 의존된 삶은 우리의 존재를 약화시킵니다 . < 연 > <이주연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