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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노숙인 할아버지의 웃음

📖 본문: 마태복음 25:31-40🏷 분류: 간증
어제 일하러 오시지 못했던 황 할아버지는 오늘 나보다 먼저 사랑의 농장에 오셨다 . 할아버지는 아름답기만 한 것이 아니라 향이 있는 소나무처럼 인자한 얼굴에 웃음과 위트가 늘 넘치는 분이다 . 할아버지는 나를 보는 순간 나의 눈빛을 읽으셨는지 묻지도 않았는데 한마디 던지신다 . “ 어제 마누라 만나러 갔었어요 .” “ 재미 있었겠어요 ?” “ 늙은이가 뭐 !” “ 만나서 뭘 하셨어요 ?” “ 재산 정리했어요 . 그냥 다 줘버렸어요 .” “ 잘하셨어요 ! 정말 잘하셨어요 !” 할아버지와 나는 정말 기분 좋게 웃었다 . 할아버지는 평생 드센 아내에게 시달리다가 사업에 실패하자 칠순이 된 노구에 집을 나와 노숙인이 되고만 것이다 . 요즘 세상 인간의 만남이나 부부의 연이란 무엇일까 ? 돈 앞에서는 헌신짝 같은 하잘것없는 것에 지나지 않게 되었다 . 하지만 이유야 어찌하였든 집착을 끊고 나면 가난한 마음에 천국이 임하듯 자유함에 이르고 끊어지지 않는 기쁨이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샘솟게 됩니다 . < 연 > * 하루 한단 기쁨 영성의 길 오르기 * 인내심을 발휘하십시오 . 인생의 열매를 얻고 성숙한 사람이 됩니다 . < 연 > <이주연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노숙인도 하나님의 자녀이며, 그들 안에서 희망과 기쁨을 발견하는 것이 신앙의 실천이다.

적용

사회적 약자를 동정만 하지 말고, 그들 안의 인간다움을 존중하고 실질적 도움을 주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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