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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주는 점수

📖 본문: 잠 22:6🏷 분류: 상담
어른들은 틀린 것만 찾아내어 아이들을 주눅 들게 합니다 . 일곱 살 지호 엄마는 " 우리 지호는 아직 글자를 다 몰라요 " “ 초등학교에 가면 받아쓰기부터 시킨다는데 …..." 라며 집에서 한글 공부를 시킵니다 . 그러면서 다 아는 것도 덤벙대서 틀렸다며 다시 쓰게 합니다 . 재미있게 자라고 싶은 성수는 " 엄마가 좋아하는 하버드 대학 가도 받아쓰기 해 ?” 하고 묻습니다 . 엄마가 " 더 어려운 공부 하지 ." 하니 성수는 " 받아쓰기 보다 더 어려운 게 있어 ?" 하며 풀이 죽습니다 . 아이들은 때가 되면 글자에 관심을 갖습니다 . 글자를 보고 아는 체하고 마구 쓰고 싶어 이곳 저곳에 그려 놓습니다 . 원장실에 몰래 들어온 한 녀석이 냉장고에 " 박목희 " 라고 써 놓았습니다 . 그것도 유성 매직으로 . 내 이름은 " 박문희 " 인데 , 하하하 . 알림판 내용이 바뀌기도 합니다 . 글자를 아는 녀석들의 소행이지요 . 재훈이한테 읽어보라고 했더니 " 잘 " 을 가리키며 자신 있게 " 점 " 이라고 읽습니다 . 이런 자신감이 감동스럽고 귀엽고 눈물 나게 재미있어 또 하하하 웃습니다 . " 연우가 나 등에 가위고 네 둥 떼릴려고 그렛어 . 연우는 나 시러하고 나는 연우 좋아해 ." 주영이에게 색종이에 쓴 그 글을 읽어보라고 했더니 " 영우가 내 등에 가위로 내 등 때리려고 했어 . 연우는 나 싫어하고 나는 연우 좋아해 ." 라고 읽습니다 . 말을 글자로 옮겼으니 말을 읽고 틀린 글자는 읽지 않습니다 . 나는 아이들에게 틀렸다는 말을 안 하기로 했습니다 . 스스로 재미있게 알아 가라고요 . 나는 선생님이 써 놓은 받아쓰기 점수 "20 점 ." 밑에 " 엄마가 주는 점수 91 점 " 이라고 씁니다 . 왜 우리는 아이들이 애써 안 것은 알아주지 않고 틀린 것만 찾아내는 걸까요 ? 아이들은 틀렸다는 말만 듣지 않아도 재미있게 자랄 겁니다 . < 서신 가족이신 김인숙 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 출처 - 박문희 님의 “ 엄마가 주는 점수 ” 『 좋은 생각 』 2010 년 11 월 호 > * 하루 한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 씨앗은 빛과 물과 온도가 맞아야 자라듯 , 사람은 칭찬과 사랑과 관심을 먹고 자랍니다 .< 연 > <이주연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어린이를 자라게 하는 것은 틀린 것을 지적하는 것이 아니라 잘한 것을 격려하는 것이다.

적용

자녀들에게 긍정의 말씀과 격려를 아끼지 마시고 그들의 가능성을 믿어주십시오.

교육자녀격려칭찬성장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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