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편지(2)-새싹 봄에 피어나는 새싹은 신비입니다. 겨우내 얼었던 땅을 뒤로하고 피어나는 연록의 새싹을 보는 것은 축복입니다. 겨울과 봄이 서로 맞물려 있듯 죽음과 부활도 서로 맞닿아 있습니다. 씨앗은 떨어진다고 바로 싹을 내지 않습니다. 타는 목마름의 시간과 얼어터질 것만 같은 혹한의 추위를 견딘 후에야 싹을 냅니다. 마르지 아은 씨앗, 확한의 추위를 견디지 않은 씨앗은 싹을 낸다 해도 열매를 맺지 못하며, 싹을 내기도 전에 썩어버립니다. 봄에 피어나는 새싹의 신비는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지난 해 봄, 피고 졌던 꽃에서 맺혀 떨어졌을 씨앗이 여름과 겨울을 보내고 봄에 피어나는 새싹의 신비를 통해서 우리는 무엇을 봅니까? 이 편지가 여러분들의 하루의 삶에 작은 거름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씨앗이 겨울의 추위와 마름을 견디고서야 싹을 틔우듯이, 영적 성숙은 시련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적용
지금의 시련이 당신을 연약하게 만드는 것 같지만, 실은 영적 열매를 맺기 위한 준비 과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