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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꽃

📖 본문: 마 10:29-31🏷 분류: 묵상
들꽃편지(25)-할미꽃 따스한 봄날, 뒷동산에 올라가면 만날 수 있었던 할미꽃도 이젠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할미꽃이 처음부터 고개를 숙이고 피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맨 처음에는 햇살을 많이 받기 위해서 고개를 들고 피어나고, 꽃이 핀 다음에는 비나 바람으로부터 꽃술을 지키기 위해 고개를 숙이고, 씨앗이 맺힐 때에는 씨앗을 조금이라도 더 멀리 보내기 위해서 다시 줄기를 세우지요. 한 곳에서 뿌리를 내리고 사는 들꽃의 작은 줄기의 몸짓 하나도 예사롭지 않습니다. 우리도 하루를 살면서 수많은 행동들을 합니다. 그 많은 행동 하나하나 정말 내 삶 혹은 이웃의 삶에 웃음짓게 하는 것이면 좋겠습니다. 2008년 3월 29일(토) 남한산 자락에서 김민수 목사 올림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할미꽃은 눈에 띄지 않지만 봄의 조용한 아름다움을 전한다. 하나님 눈에 모든 피조물은 소중한 존재이며, 그 가치는 눈에 띄는 것과 무관하다.

적용

자신이 작고 보잘것 없다고 느낄 때, 하나님 눈에 자신의 존재 자체가 소중하다는 진리를 기억하고 감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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