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피지 않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피우지 않는 거다 설령 짓밟혀져서 형체도 없이 사라진다고 해도 아직 멈추지 않은 심장만으로도 꽃은 다시 피울 수 있는 것이다 지금은 흰 눈이 계곡마다 쌓인 계절 이제 다가오는 봄에게 소리 없이 화답하지만 개울물이 자진머리 장단으로 흐르고 명주실 같은 바람이 살갗에 닿으면 자리자리마다 숨결이 돌고 꽃도 피는 것이다 슬픔과 상처 그리고 아쉬움 이지러진 모든 것들이 지나고 나면 낯설고 황량한 바람이 지나던 그 자리에 주님의 따스한 손길이 머무는 것이다 3월, 아릿한 꽃이파리가 형형색색의 온전한 빛으로 변화하여 지상에서도 천국의 꽃으로 다시 피어나는 것이다. <양인숙/시인/서신 가족과 나누고자 보내주셨습니다> *하루 한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나쁜 말을 들으면 내게서 멈추게 하십시오. 아름다운 세상이 내게서 시작될 것입니다. <연> <이주연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 이 게시물을
설교 포인트
기독교 신앙에 관한 깊이 있는 영적 통찰을 제시합니다.
적용
신앙인으로서 기독교 신앙의 원리를 실제 삶에 적용하여, 더욱 성숙한 신앙으로 성장하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