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 미문 앞에 앉아있던 앉은뱅이는 절망 속에서 살아가던 존재였다. 하지만 그가 베드로를 만남으로 인해, 일어나 걷기도 하고 뛸 수도 있는 희망의 존재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이다. 그에게 일어난 기적은 놀라운 희망의 삶을 열어주었다.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의 자리에서 일어나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 “은과 금은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라는 말을 했던 자가 누구인가? 베드로였다. 베드로가 갖고 있었던 것은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향한 순전한 열정에서 형성된 뜨거운 믿음이었다. 그 믿음을 덧입은 성령 충만한 베드로가 솔로몬 행각에서 설교했을 때 하루에 3,000명이나 되는 유대인들이 회개하고 주님을 영접하게 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수 있었던 것이다.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