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편지(147) - 용눈이오름에서 누구에게나 시간은 공평합니다. 10월이 시작된 어제는 종일 분주했습니다. 집에 도착하니 하루를 넘겨 새벽 1시가 되었습니다. 하루가 24시간이라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생각했습니다. 아무리 힘든 일도 24시간 지나면 어제의 일이 되어버린다는 것도 감사한 일입니다. 그리고 곤한 휴식 후 아침에 하루가 시작된다는 것도 감사한 일입니다. 주어진 하루하루, 행복한 날이건 힘든 날이건 아끼며 살아야 할 일입니다. 저축할 수 없는 시간을 아끼는 것, 그것은 최선을 다해서, 맑은 마음으로 일을 대하는 것입니다. 2008년 10월 2일(목) 삼각산 자락에서 김민수 목사 드림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