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편지(150)-이슬 바람타고 훨훨 날아가는 민들레 씨앗 둥근 민들레씨앗 하나 꺽어 훅하고 불면 하늘로 하늘로 씨앗이 날아갑니다. 참 가볍습니다. 그 작은 씨앗에 온전한 생명이 있어 '텅 빈 충만'을 봅니다. 요즘 생명을 담보로 돈을 벌려는 이들의 기승이 말이 아닙니다. 욕심으로 너무 비대해져서 자유를 잃어버린 영혼들입니다. 나는 얼마나 자유로운 삶을 사는지 돌아보게 되는 요즘입니다. 2008년 10월 7일(화) 삼각산 자락에서 김민수 목사 드림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