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편지(215)-출근길 서울, 겨울들어 세번째 눈이 왔습니다. 출근길 신호대기 중에 횡단보도를 건너는 사람들을 담아보았습니다. 이른 아침 일터로 가는 이들의 발걸음이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것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다는 사실이 새삼 고맙습니다. 이번 주 내내 단순작업을 했습니다. 단순작업에 몰두해 있을 때는 힘들었는데 한고비 넘고 일을 마치고나니 머리를 쓸 수 없는 작업, 때론 그런 작업도 필요한 것 같네요. 이번 주간, 내내 추웠습니다. 이젠 날씨가 풀린다지요. 여러분의 마음도 화악~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2009년 1월 16일(금) 삼각산 기슭에서 김민수 목사드림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