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편지(240)-너도바람꽃 너도바람꽃, 올해 첫번째로 담은 꽃입니다. 희망의 반대말은 절망이 아니라 의미없는 것이라고 합니다. 의미없는 일에 목매는 사람의 삶이 절망적일 수밖에 없는 것도 그 때문입니다. 어제는 오랜만에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참으로 소중한 일이라는 것을 새삼스레 느꼈습니다. 목회는 사소한 것에도 의미를 부여하는 일이라는 것이 평소의 지론이었는데, 결국 목회는 희망을 주는 일을 하는 것이니 얼마나 소중한 일을 하고 있는 것일까 하는 것 때문입니다. 2월은 좀 짧습니다. 그래서 휴일임에도 한 편 보내드립니다. 오늘 오전에 만난 꽃입니다. 2008년 2월 28일(토) 김민수 목사드림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