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편지(242)-서리 춘삼월인데 어제는 춘설이 내리더니만 오늘은 서리가 내렸습니다. 올듯올듯 봄이 이렇게 힘겹게 옵니다. 어느새 햇살이 따스하니 서리도 다 녹아버렸을 것입니다. 가는 것이 있으면 오는 것이 있고 가는 것은 늘 아쉬운 법인가 봅니다. 무엇이든 곁에 있을 때 혼신의 힘을 다해 사랑하는 것이 가장 큰 사랑일 것입니다. 많이 많이 사랑하세요. 2009년 3월4일(수) 삼각산 자락에서 김민수 목사드림 이 게시물을